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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언제든지▶◀찾아간다

2025.03.09

2025년3월9[일]일은 어느 일보다

화창하고 따스한 날씨 속에 묘지를

산 뜻한 기분으로 찾을 수 있어서

복 받은 순간들을 맞이한 것들이

아닐까 싶었다는 것이나 묘지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없어서 좋았었고

차롓자세의 성조기가 반겨 주었네.


이 묘지 입구에서 영면중이신

故강기숙권사님의 유족들은 

이제는 앞선 권사님을 포기하셨나?


故최국향권사님

2025년1월1[수]일 별세/78세

최대한의 속도로 비석이 나온 지 두 달 만에!

비석 보존 방법은 로서 비석을 씻어 주고

부드러운 천으로  딲아  주었으면 한다.


하관되신 후의 김경자님 묫자리는 좋아 보였다.


갈 때마다 주변 정리 하는 것도

좋아 보이니 그렇게 행하여 보소!


그러나 그 묘지는 전반적으로 생쥐들이 판을

치고 있음을 주시하기 바라고 싶다는 것이다.

 바깥에서도 변함없이 보고 또 본다.

다음에 또~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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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하늘에서도 마찬가지로 찾고 찾아가는 묘지 방문이 지겨울까? 아니 올시다요. 갈 수 있다면 언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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