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머님께서 받은 연금들을
아낌없이 베풀었던 그 시절의 모습.
어머님께서 가든그로브의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 할 때에 헐레벌떡하며
찾았는데 정작 그 딸년이 왜? 혼절
하느냐 하는 것이며 동생 분도가
큰 맘먹고 어머님을 화장시켰으면

그 다음엔 어머님을 줄곧 모셔 왔던
누나가 최소 일년 정도는 안치소에
모시지 화장되어 나오자 마자 어린
아들을 대동하여 산마리노 중턱에
가서 불법으로 어머님의 화장재를
뿌리고 내려온 저의를 이해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국가 공무원의
자질에서 문제가 많았음을 알았나?
3년 전에 조기 은퇴하면서 크게
일한 흔적도 없었는데도 허리에
문제가 있다면서 수술까지 하며
허송세월 직무태만을 어찌 할꼬?
부친께서는 화장되신 후, 조지아
큰 아들집 근처의 산 중턱에서,
불법적으로 뿌리셨다고 했으며
모친께선 화장되신 후, 남가주
산 마리노 중턱에서 불법으로
뿌려지셨다고 하니 너무나도
파렴치한 행보들이 아닌가?
그러면 딸년은 온전하게
이 세상을 끝마칠 수가
있을까 되묻는다.
제대로 정직한
마음으로
살도록!

2010년11월 장지에서의??
남의 장례식에 나타나 방해하던 두 팀.
빨간색은 훼방꾼들, 노란색은 R장로교회팀.
빨간색의 사람들은 한 사람은 신자인데
직장도 아니가고 묘지는 왜? 왔을까?
그 옆의 사람은 장례 도우미였는데
모든 일정을 마치면 지켜 보는 것을
못하게 하느라고 애쓰던 모습이었는데
애초에 이 직업을 택하기 전에는
찾아와서 애걸복걸하더니만
돈을 왕창 버니까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 보이는 거짓투성일 뿐?
노란색의 사람들은 호형호제했다는
관계였다는데 불법 택시 타고 왔으니
그 차비를 달라며 땡강을 부리면서
잔디밭에서 이리저리 굴르던 못난 이.
끝내는 하관식 전에 부인께서
$100을 주니 쏜살같이 떠나니
세상에 이런 쓰레기들이 있을까!
소속된 동호회에 가서 따지니
그렇치 않아도 골머리가 아프다며
부부의 모습으로 나타 났지만
서로 남남인 신도였다는데
지금도 생존해서 계속 이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하늘에서 죄다 보고 계시는데
어쩌면 좋을까 싶었으며
세상에 이런 파렴치한 사람들이 있었을까?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2004년12월19[일]일 별세하신
故진정림(마리아)님께서는
백혈병으로 인하여 삶을 놓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