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OC해외리쿠르팅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현재 미국 유학생으로 공부중이거나 미국으로 유학 갈 예정이신분들은 꼭 언젠가 고민해봐야 할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유학을 가는 이유는 양질의 교육을 받고 더 큰 미국시장에서 취업 및 진출을 원하고자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모두가 아시다시피 미국진출에서 가장 중요한건 영주권 입니다. 영주권을 취득해야하는 것은 모두가 그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는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그런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현실적으로 유학생들이 취득할 수 있는 영주권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1. 가족 초청
미국 시민이나 영주권자 가족과의 관계를 통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 배우자, 자녀 등과의 관계가 해당됩니다.
2. 취업 이민
특정 직업군에서 필요한 기술이나 능력을 가진 경우에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고급 전문직이나 특정 업무 분야에서의 경력이 있는 경우입니다.
3. 투자 이민
미국 내 투자를 통해 일정 금액 이상을 투자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4. 피난민 또는 인도자 이민
국가적인 이유로 신청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치적인 이유로 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제공됩니다.
이런 다양한 카테고리 안에서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영주권 취득 방법은 유학생의 경우, 특히, 취업이민이나 가족초청이 일반적입니다. 가족초청은 가족이 있는 경우라면 고려 해볼만한 하나의 옵션이 더 생기긴 하겠지만 오랜 기간이 소요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취업이민의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대부분 취업이민은 미국 현지에 있는 고용주를 통해서 취업 허가를 받은 후 해당 고용업체에서 근로하는 대가로 영주권이 부여됩니다.
영주권 준비 시기
오늘 가장 중요한 주제 입니다. 과거에는 영주권 신청을 조금 늦게 해도 괜찮았습니다. OPT를 이용하면 약 3년간의 기간의 영주권 수속 여유가 생기기 마련이였죠. 그렇다보니, 과거에는 3~4학년때부터 준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불과 3~4개월 전만해도 비숙련 취업이민 수속이 3년정도 소요 되었을때니까 타당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OPT 로 고용 해줄 고용주를 구하기도 어렵고 승인도 잘 안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OPT만 믿고 영주권을 대기하던 학생들은 굉장히 난감한.. 사실 난감한 정도가 아닌 완전히 진로 플랜을 변경해야하는 인생의 계획이 틀어져버리는 것이죠. 너무 황당한 상황입니다.
그렇다보니 최근에는 영주권 수속을 진행하는 학생들의 시작이 매우 빨라졌습니다. 최근 주된 문의 연락이 대학입학전 학생부터 1~2학년생 까지 과거와 비교했을때 상당히 빠른 시기부터 시작을 원합니다.
사실 그것이 맞습니다.
영주권을 하실 계획이 없고 한국으로 귀국하겠다면 상관없지만 영주권을 진행할 사람에겐 어차피 영주권을 받아야 할 일이기때문에 빨리 하는 것에 대해선 이견이 없으실겁니다.
자칫 잘못하여 시기를 놓치게 되면 진로를 크게 수정해야하고 예상에도 없던 석사 과정까지 하게 된다면 영주권 취득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은 두배세배가 될 것입니다. 미룬다고 절대로 이민정책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검증도 많이 할것입니다.
미국행 영주권 티켓의 가치가 희소성이 생기는 만큼 더욱 더 비용은 비싸지고 어려워질것입니다 그래서 눈치 빠르신 고객님들은 학교 입학과 동시에 알아보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아졋습니다. 미리미리 대비하셔서 아이들의 진로에 걸림돌이 없이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을 잘알기에 이부분을 꼭 고려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주권 수속 시기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나눠 봤습니다.
꼭 영주권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안정적인 수속을 위해 미리 발품 팔아서 알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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