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부자들이 미국 이민과 영주권 취득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한국을 떠나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됩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904829
미국 영주권 신청 지원자가 큰 폭으로 늘었다는 기사들을 접해보신 적 있으신 분들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미국 영주권 취득은 예나 지금이나 원하는 사람들은 많았다고 하지만 최근의 영주권 신청 동향은 지난 과거에 있었던 움직임과는 꽤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자들의 움직임이라는 점입니다.
고소득 또는 자산 규모가 많이 형성 되어있는 분들의 미국행이 많아졌다는 것이죠
특정 통계자료보다 더 정확하다고 믿는 것이 바로 해외이주공사로 걸려오는 문의의 양이 그 결과를 반증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보다 고액연봉자 또는 자산가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지금까지는 유행이나 교육의 방법, 가치관 등의 따른 개개인의 선택으로 미국 이주를 결정 짓는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조금 다르게 해석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중, 상류층의 한국인들이 미국행을 서두르는지에 대해 말이죠. 앞으로 이 문제는 거시적 시각으로 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대한민국”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의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지만 이후 선진국 대열에 들어오면서 다양한 사회, 경제, 정치적 이슈들로 그 성장세가 둔화 되었음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죠. 저출산 문제, 남녀 갈등 문제, 주변 강대국들과의 외교적 문제, 병역문제, 정치적문제 등 쉽게 해결 되기 어려운 난제들이 산더미입니다.
그렇다보니, 희망을 느끼지 못하는 부자들은 부자를 환영해주는 나라로 떠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세법, 부자를 대하는 정부의 시각, 국가적 희망, 안보, 교육 등 다양한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기업들의 행보가 작금의 상황들을 반증해주고 있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부자들에게도 배워야 할 점들이 분명히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소한 한가지만 뽑자면 그들의 통찰력입니다.
그들의 통찰력은 더 넓고 디테일하고 또렷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보니 그들의 생각과 방향성만 주변에서 잘 듣고 이해할 수 있어도 꽤나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었다는 이야기들을 심심치 않게 들을수 있습니다.
부자들을 신봉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배울점이 분명 존재 하기에 그들한테 귀를 기울여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그들이 왜 이렇게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떠나는지에 대해 우리도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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