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미국 유학생이라면 이젠 결정해야 합니다

2024.07.28

미국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해봤을겁니다. 대부분은 미국에서 좋은 대학을 통해서 선진화 된 교육을 배우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더 큰 경쟁력을 갖기 위해 미국을 갑니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가시는분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단순히 언어만을 위해서 가는 경우는 드물다고 생각을 합니다. 언어만 배우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비용이 들어가죠. 미국에 유학 갈 비용의 한참 적은 비용으로도 국내에서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결국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목적은 좋은 학력과 언어 그리고 더 선진화 된 교육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있습니다.


과연 경쟁력만 갖추면 모든게 해결 될까요? 어떤 측면에서는 근시안적인 사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멀리 본다면 어떤 회사에 어떤 나의 능력으로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진출하겠다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생각해야 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굳이 국내로 복귀 하려고 하는 목적이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거나 미국에서의 뜻이 있는데 아직 방법을 찾지 못한 분들에 경우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단순하게 얘기하자면 결국 영주권이 문제입니다. 영주권을 보유했다면 다양한 혜택들이 있는 것은 유학생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멀리 보고 계획을 세우지 않고 근시안적으로 대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문제가 발생하는데 비자문제가 완벽하게 해소 되지 않는다면 미국내에서 무엇도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뒤늦게 영주권을 준비하지 못해서 귀국을 해야한다거나 하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들이 생기게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빠른 대비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그것은 결국 영주권 취득 타이밍을 놓치게 되어 영주권을 취득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거나 그 유효 시기를 늦추기 위해 석사까지 불필요하게 진행을 하게 되어 큰 비용을 뜻하지 않게 내거나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에 놓이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유학을 보낸 부모님들께서 한번 더 챙기셔야 하는 부분이죠.


항상 상담을 하다보면 1학년이니까 괜찮겠지, 졸업할때쯤 고민해봐도 괜찮겠지, 아직은 한창 공부할 때이니 굳이 지금 계획하지 않아도 되겠지, 이런 생각들을 하시다가 시기를 놓쳐서 학생들의 더 큰 꿈과 더 좋은 시장에서의 진출이 좌절 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미국 영주권, 쉽게 부여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해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이민정책은 항상 정체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계속해서 그 시점과 이민 정책에 맞는 적절한 영주권 취득 방법을 계획 해야합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유학생들이 난처한 상황에 문의 전화가 많이 오곤 합니다.


opt 지원을 하여도 취업이 안되어 opt 기간을 영주권 취득하는데에 필요한 기간으로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얘기는 무엇이냐 미리 계획 하지 못해서 일어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계속해서 상황은 변합니다. 미리미리 대비 하는 사람이 결국 승자입니다.


opt 관련하여 현재 미국에서는 어떤 행정부의 정책이냐에 따라 관련이 많은데요. 특히 트럼프 행정부 이후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 변화로 인해 OPT 신청 과정이 더욱 엄격해졌고 추가적인 요구 사항이나 제한 사항이 도입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 발급이 몰리면서 발급 지연 등 이민청원서(USCIS)의 처리 속도 저하나, 추가적인 문서 제출 요구 등에 따라서 OPT 신청자들이 예상보다 더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대학 1학년 들어가자마자 준비해놓은 부모님들께서는 졸업 전에 영주권 취득하여 안전하게 졸업후 취업을 합니다. opt 걱정, 석사 걱정, 취업 걱정 등.. 그런 스트레스와 불확실성이 없는 상태로 말이죠.


영주권은 결국 언젠가 취득해야 하는 과제 입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어차피 취득해야 하는 것이라 미리 하는것이 맞는 걸까요? 답은 단순합니다. 미리 대비 하시는게 맞습니다.


정리하자면 굳이 미국에서의 뜻을 가지고 있지 않다. 무조건 한국에서 살겠다! 라고 하시는분들 제외 하고는 우리 아이들이 미국에서 진출하는데에 영주권은 꼭 필요합니다. 그 대비를 미리 하셔서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꿈을 펼칠수 있게 해주는 것 그게 바로 부모님들로 부터 아이들이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한국의 취업시장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시피 말그대로 지옥 입니다.


미국 유학생은 좋은 학벌이니 취업이 잘될까요?


취업이 됐다고 하더라도 임금은 어떻습니까. 여러 부분을 생각해봤을때 미국 진출이 답이라고 말씀을 드릴수 있습니다.


간단한 한 예로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로 앞으로 국내 경제성장은 급격하게 하락하여 경제위기가 불보듯 뻔한 상황입니다. 그런 시장에서 고생해서 미국에서 학위까지 취득해서 온 학생들이라고 한국에서 좋은 일자리와 좋은 임금을 받고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그 외에도 한국에서 젊은 사람들이 살아나가는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모든 이가 이러한 기회를 누릴수 있는 것은 아니겠죠. 하지만 미국에서 현재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은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부분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영주권 수속은 오랜기간이 걸리는 마라톤과 같은 일입니다. 미리 대비 하시어 트럼프 정책에서 성공적인 영주권 취득의 목표를 이루도록 저희 BOC해외리크루팅에서 함께 돕겠습니다.


BOC해외리크루팅 & TIS VISA
전화 문의 : 213-200-2244
이메일 문의 : info@tisvi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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