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발레 첫걸음이 중요.
“이제 막 36개월이
된 3살짜리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가 춤을 너무 좋아해요.
발레를 가르치고 싶은데 발레는 언제부터 배울 수 있으며 발레를 배우면 무엇이 좋아지는지요?” 신세대 엄마들은 조기교육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발레 교육에 귀를 기울이며 발레를 시작하는 나이가 낮아지는 추세다.
핑크빛 발레복을 입고 까치발로 쫑쫑걸음을 하며 선생님의 구령에 맞춰 앙증맞고
귀엽게 발레하는 모습은 딸 가진 엄마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하는 로망이다
.
과거에는 발레는 사치스러운 교육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지금은 아이들에게 예쁜 몸매와 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다고 하여 이제는 발레가 예체능교육에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
유아기는 신체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며 골격이 단단하게 형성되기 시작하는 시기로 발레를 배우면 유아기의 대 근육발달을 위한 매우
효과적인 직접 교육이다. 그러나 아직 골격이 단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유아발레 교육은 매우 조심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발레를 배우면 유연하고 곧은 몸매를 가질 수 있지만 3세 유아에 게 무리한 턴 아웃과 기술적인 동작을 가르친다면
오히려 역효과로 다리에 근육이 뭉치고 성장에 장애를 줄 수도 있으며 아이들은 지루하게 느끼기 쉽게 흥미를 잃게 된다.
발레에도 트랜드가 있다.
진 발레스쿨의 바가노바 메쏘드 유아발레 프로그램은 발레 기본을 바탕으로 유아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키워주는 새롭게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나이별 발육발달에 맞는 발레 동작들을 연구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발레의 차별성을 두어 신나는 아이들의 세상, 눈높이를 맞춘 최고의 유아발레전문프로그램이다.
클래식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면서
리듬감을
느끼고
음악적
감각과
표현력을
기르며
성장기
유아들의
건강과
자세를
교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아이들은 동화 속 왕자님과 춤을 추며 상상의 나래를
펴며 발레리나처럼 예뻐지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