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건강

타투 후 관리 방법(샤워, 음주, 운동, 연고)

2022.07.21


요즘 패션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타투!

타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죠.





기존에 정형화된 모양이 아니라 

색깔이 들어간 컬러 타투나

꾸준히 유행 중인 레터링 타투,

그리고 본인에게 의미있는 그림이나 문자를

남기는 시안으로 타투를 하는 등

그 모양도 많이 다양해지고 있어요.


그렇다면 타투를 받은 후의 관리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일단 타투 후 물 닿기!

바늘 구멍이 열려 있기 때문에

타투 후 바로 샤워를 하면 색이 변형될 수 있어요.

길게 2주 정도는 샤워할 때 타투 부위를 조심하고

최소 이틀 정도 후부터 간단히

짧게 샤워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음주도 2주 간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술을 마시면 피부에 열이 올라

자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타투가 자리 잡고

염증이 나아지는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요.





땀 흘리는 운동 역시 주의해야 합니다.

타투 직후 일주일 정도는 운동을 쉬고

운동을 시작하더라도 격렬한 운동보다는

간단한 유산소 운동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타투 후에는 연고를 발라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투 전용 연고나 비판텐 바세린 등을

이용하여 얇게 펴발라줘야 타투 관리가

장기적으로 잘 될 수 있어요.





더워진 날씨에 노출이 많아진 타투!

예쁘게 타투를 유지하고 싶다면

관리 방법을 사전 숙지해주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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