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건강

알레르기 종류 예방 방법 알아보기

2023.03.05



봄이면 알레르기에 힘들어하는 분들 계시죠.

알레르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두드러기나 눈물, 콧물, 가려움을 유발하기도 하고

심할 경우 호흡곤란이 오기도 해서 위험할 수 있어요.


이러한 알레르기엔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요.

오늘은 어떤 알레르기들이 있는지 알아봤어요.





음식 알레르기


흔히들 알고 있는 음식 알레르기는 특정한 음식을 

섭취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해요.

음식 알레르기의 약 90%는 달걀이나 우유, 밀,

땅콩, 생선, 조개 등에 의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 외에 과일에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분들도 있죠.





동물 털 알레르기


반려동물로 많이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의 털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어요.

알레르기가 심한 경우 약을 먹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하시는 분들도 많죠.

반려동물 입양 전 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는지 검사를 해보고,

공간 분리를 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꽃가루 알레르기


봄이면 만발한 꽃에 의해 알레르기가 유발되는 경우예요.

꽃가루를 코나 기도로 마시게 될 때 발생하는데요.

삼나무, 자작나무 등의 꽃가루가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꽃가루 알레르기의 경우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레르기 증상을 예방할 수 있겠죠.





새집증후군


집을 새로 지을 경우 건축자재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물질로

알레르기 증상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드러기나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사하기 전

난방을 고온으로 하여 건축자재, 벽지 등의 화학물질을 빼는

'베이킹 아웃(Baking Out)'을 해주어야 합니다.





햇빛 알레르기


햇빛, 자외선에 의한 알레르기를 햇빛 알레르기라고 하죠.

햇빛에 노출되었을 경우 피부에 가려움, 발진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알레르기입니다.

햇빛이 강한 날이라면 되도록 긴팔, 긴바지를 입고

외출 전 썬크림, 양산을 꼭 챙기는 것이 필수!





새 옷 알레르기


새 옷에도 알레르기가 유발될 수 있어요.

의류의 경우 제조과정과 유통과정에서

유해 성분이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맨살에 입는다면 알레르기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새 옷을 구매해 입는 경우라면

꼭 먼저 세탁 후 입으시는 것이 알레르기 예방에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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