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분야에서 올해초 경기전망을 하면서, 요즘의 3,4월을 예견했던 사람이 있었을까요?
말그대로 역병입니다,그것도 전세계적으로. 대규모 사회적 격리밖에 답이 없다고 합니다.
예상치 못했던 Stay Home 규정은 직, 간접적으로 우리생활의 방식을 크게 바꾸어 놓고있습니다.
인간의 의식주를 해결해야하는 기본적인 전제는 바뀌지않겠지만, 그방식은 예상보다 빨리 변화하고 있다는걸
모두들 아실겁니다. 다시말해서 싫던 좋던, 변화하는 시스템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입니다.
Online수업, 예배, 재택근무, 그리고 바이러스가 번진 상점들의 방문을 꺼려, 인터넷으로 스팸, 휴지를 주문 하는일들은, 시간을 쪼개쓰려는 바쁜 젊은이들 사이에서만 일어나는일이 아니고, 이제는 우리의 생활이 되어가고 있다는것입니다. 우리생활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고 있는데, 그대상이 젊은 밀레니얼세대를 넘어, Older Boomer와 Silent Generation 까지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것은 부동산시장에도 반영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밀레니얼 세대들은 질로나 레드핀으로 집을 찿아보고, 매매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전문인을 만나 최대한 좋은결과로 이어지게합니다.
또한 전보다 오래 머무르게되는 집에 대한 공간도 더 중요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앞으로는 더 큰집을 선호하는 바이어들이 늘어날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식집약산업으로 이미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고, 그핵심자원은 “정보”라고 합니다.
IT (Information Technology) 정보 사회속에서 우리의 삶이있고, 또 그속에서 우리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현명함이 있어야할것입니다.
백신이 개발되면, 예전의 평화로운 삶으로 돌아갈거야..라는말은 맞지만, 완전히 돌아갈수는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그전과 그이후의 생활이 바뀐다기보다는, 미래학자들이 예견했던 일들 (New Normal)이
코로나로 인해 급격히 우리곁으로 다가왔다고 할수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자세야말로 진정한 긍정적인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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