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작

재물운이 강한 사람의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2024.06.11




재물운이 강한 사람의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세상을 살아 가면서 꼭 필요한 것이 돈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아서 탈인 경우도 있고 너무 없어서 탈인 경우도 있다. 돈이란 불과 비슷하며 병을 치유할 때 쓰는 약과 비슷한 성격을 지닌것 같다. 불이란 인간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유익한 것 이지만 잘못 다루면 큰 화를 입는다. 약도 필요한 때 적절히 사용 해야지 과용하면 몸을 망치고 필요할 때 약이 없어서 쓰지 못하면 몸은 더 망가지게 된다. 옛말에 '어진 사람이 재물이 너무 많으면 그 뜻을 해치게 되고 어리석은 사람이 재물이 많으면 그 허물이 더욱 깊어진다' 고 했다. 이곳 미국에 유학와서 탈선 행위에 몸을 망치는 일부 부유층 자제들의 경우가 재물이 화를 부른 경우에 해당할 것이다. 이렇듯 위험한 돈 임에도 요즈음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 돈! 하며 부자들을 몹시도 선망하고 부자 되려고 각자 열심이다. 작은 부자는 부지런함이 만들고,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는데 과연 부자로 태어난 사람의 얼굴 모양은 어떤 모습일까? 이에 대해 살펴보자.


관상학상 가장 중요한 것은 얼굴 모양과 눈, 코, 입, 귀의 조화이다. 사주팔자에서 오행이 잘 조화되어 중화되는 것이 중요하듯 관상에서도 이 원칙이 적용된다. 재물 운이 좋으려면 양쪽 이마 즉 복덕궁이 맑고 풍부하여야 하고 오성 이마, 좌우관골, 코, 턱이 잘 솟아야 한다. 이런 부위에 결함이 생기거나 함몰 또는 깎여 있으면 재운도 그만큼 꺾이게 된다. 이마와 턱이 도톰하며 조화를 이루었으면 재운뿐만 아니라 착한 마음도 강한 사람이며 오복을 갖춘 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코다. 코는 오행 중 토성에 해당되며 재물을 관장하는 자리이다. 그래서 코를 재백궁이라 칭한다. 하지만 코만 잘생겼다고 부자가 되지는 못한다. 코는 못생겼지만 다행이 다른 부위가 좋아서 코의 못생김을 보충하여 부자의 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


단지 재물운을 볼 때 코를 중심으로 보는 것이다. 콧대가 둥근 대통을 쪼개어 엎어 놓은 상이며 달아맨 쓸개 같으면 재물 창고가 가득하며, 코가 우뚝솟고 곧고 풍부하면 사주학상 재다신약 사주와 비슷하여 거지팔자나 도박꾼, 사기꾼 형상이다.

그 외에 다른 관상법으로는 웃을 때 윗니가 보이지 않으면 식복이 있으며, 여자의 경우 최고의 거부상은 귀가 달라붙고 입술이 도톰하고 아름다우며 손바닥이 붉고 윤택하며 눈이 크고 맑으며 뺨이 복숭아 형상이며 인중이 길고 양쪽 콧망울이 뚜렷한 얼굴이다. 이런 거부의 여인상은 현대의 컴퓨터 기술로 합성해 보아도 극히 아름답고 우아한 상인 것이 확인된다. 그러나 관상만 좋아 노력 없이 부를 얻는다면 옛 시인 소동파가 이야기 했듯이 이유 없이 큰 돈을 얻는것은 복이 아니라 큰 화를 얻는 것이다 라는 말을 명심해 봄이 좋겠다.


예전에 어떤 메스컴에서 복권에 당첨되어 횡재한 이들의 복권 당첨후 의 삶을 추적해 보도한 것을 본 일이 있었다.  일생 일대의 어마어마한 돈이 생겼으니 모두 행복 했을 것이라는 일반의 예상과는 달리 이들 거의 대부분이 불행에 빠져 복권 당첨 이전보다 더 불행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이들에게 첫번째 공통적으로 다가온 불행은 자기 가족이나 주변 인물들과의 불화이다. ‘그처럼 엄청난 돈이 생겼으니 가족인 나에게 또는, 둘도없이 가까운 사이인 나에게 어느 정도는 돈을 나눠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들을 하고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욕을하고 미워한다. 이러다 보니 주변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소외 되고만다. 인간 관계의 파국이다. 


두번째 불행은 자신및 자기자식 또는 식구들의 대한 신변에 대한 불안한 걱정이다. 어떻게 알았는지 귀신같이 알아내서 어런저런 구호단체의 이름을 대며 기부해 줄것을 끈질기게 요구하며 괴롭히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욕하고 협박한다. 또 일면식도 없는 자들이 찾아와 돈을 요구하고 협박 하기도 한다. 이러다 보니 불안해서 외출 하기도 어렵고 먼 지역으로 이사를 해도 이런일이 계속 이어진다. 


세번째 닥치는 불행은 돈이 많으니 일할 의욕도 없어지고 나태 해 지며 도박이나 유흥에 빠져 들기도 한다. 이래서 자신을 망치는 이가 허다하다. 차라리 복권에 당첨 되지 않았다면 자신이 이토록 불행해 지지는 않았을 꺼라고 회고 하는 이가 많았다 한다. 당시에는 큰 행운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꺼꾸로 큰 불행 이었던 것이다.



자료제공:  GU DO  WON  (철학원)

213-487-6295, 213-999-0640

주소: 2140 W. Olympic  Blvd #224

Los Angeles, CA 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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