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 이런 신기술을 접목시켜 기존에 있었던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똑똑한 도시, 스마트 시티를 만들기로 했어요. 2021년 2년 후에는 현실화 될 전망이죠.

과학기술정보 통신부는 세계이동통신 사업자 연합회(GSMA) 글로벌사업연합자와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어요. 과기정통부는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총 863억원을 투입해 스마트교통,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공공안전 및 실감미디어 등 5G 융합서비스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죠. 이런 기술과 연합해서 2021년 2년 후 주민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미 전 세계에서는 스마트시티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인도, 중국, 두바이가 스마트시티 사업에 뛰어들었죠. 전 세계에서 스마트시티가 잘 된 곳으로 뉴욕을 꼽고 있는데요. 뉴욕은 다양한 부서와 민간공공기업의 협력이 잘 되어 있어요. 기업과 정부의 투자가 잘 되어 있죠. 투자를 잘 받고 정부는 그것을 뒷받침할 규제와 규율을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세종시는 인공지능, 데이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헬스케어와 블록체인, 에너지등 7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를 만들기로 했고 부산은 로봇으로 물류와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하천의 수질개선과 물 재이용 할 수 있는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기로 했죠. 특화도시 계획으로 올해 26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에요.

정부에서는 4차혁명사업을 키우기 위해 기업의 투자 연합체인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를 2월 13일에 발족을 했어요.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는 SKT, KT, LG, 현대자동차, 아시아나항공, 포스코건설, 이마트, LG CNS 등이 선정되었어요. 대기업 26개, 중견, 중소기업 37개, 벤처, 스타트기업 50개 기업 113개와, 공기업 13개, 연구기관 7개 20개 기관이 포함되어 있어요.

다양한 관련주로 포진하고 있어요. 첫 번째에 있는 사물인터넷 엔텔스를 살펴볼게요.

이런 테마주 주가는 과거 사례로 살펴보면 평균 2~3배 이상 상승한 경우가 많아요. 그러므로 저평가된 우량 기업을 잘 선정해서 주가가 떨어졌을 때 꾸준히 매입해둔다면 향후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테마주는 이슈와 정책에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기업 자체의 실적보다는 이슈에 의해 주가가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요.

전문 애널리스트가 아닌 이상 일반인이 어떤 종목이 유망하고 위험한지 급등할지 급락할지,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는게 어려운게 사실이에요. 이런 능력은 최소 5~10년 정도의 경력, 시행착오, 노력 등이 투자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이죠.

더구나 요즘 주식시장의 진입장벽이 낮아져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 초기 투자때 몇 번 수익을 내고 그 자신감에 무리한 투자를 해서 자금을 잃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어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간 꾸준하고 안전하게 좋은 수익을 유지하는 건데요. 큰 건수보다 작은 건수를 노리는 것이 나을 수가 있어요.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죠. 적은 시간투자와 최소의 리스크로 꾸준히 좋은 수익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중간정도의 건수나, 작은 건수를 노리는 주식 투자는 현명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어요. 특히 요즘 안전하게 소액투자를 원하는 초보거나 개인투자자 등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투자하는 분이 부쩍 늘어났죠. 사실 이 방법이 시간과 돈 투자대비 수익면에서 훨씬 효과적이고 위험부담도 적을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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