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라는 말이있다.
겉으로 나탄난 사람과 속에 내재해있는 속마음은 다르다는 이야기이다.
살면서 수도 없이 만남과 헤어짐 의 얽힘이 우리네들의 인생행로 라고 본다.
만날때 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이 상대의 속마음 알기다.
그것을 알기가 산보다 험하고 하늘보다 높다 라고 일찌히 공자께선 말씀하셨다.
마음에 들어서 맻은 결혼
격고보니 전혀 다른 속사람으로 이어진 파혼 이혼..
오랜 관계를 맻으며 친해서 믿거라 한 친구나 지인과의 돈거래 상거래 의 속임수.
못됀 친구의 유혹에 속아 악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꾀임수
믿는도키에 발둥찌히고 뒤통수 가격을 당하는것과 같은 사건들이 종종 발생한다.
다행히 피해정도가 회복 가능하면 시간을 두고 복구 시킬수 있지만
어떤 경우엔 회복이 불가능해
멀쩡했는 사람의 팔자가 뒤틀리고 단단히 꼬여서
한많은 세상사를 격으며 고통 속에서 살아 가기도 한다.
특히 이해관계가 얽힌 시점 에선 못됀 속사람이 결정권을 행하기에
신중에 신중을 다해도 모자람이없다.
지난날 들을 돌이켜보건대
파악키 어려운 한길 속사람을 만날때 마다
내 스스로도 한길사람 임을 인식히고
나부터 허황된 야망과 욕심을 내려놓아야 상대의 속마음을
다소나마 읽히게 됀다.
모든원인의 제공자는 상대보다 나한테 있음을 인정하면 큰 탈은 면할수 있다.
행복하겐 못살아도 불행하게 사는것은 사람 잘못 파악한 대가도 한몫 하지 않나 해서다
100세시대 장수는 외치나 삶의 질이 낯으면 그 또한 또다른 고행으로 보아야한다.
특히
많은 사람 만나는 팔팔한 시절
만남이 그대들의 운명이 좌우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