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부터 2001년까지
온갖 어려움들을 이겨내며
각각의 묘지에서 한 사람도
더 찾아 내기 위해 심혈들을
기울이며 수집하여 왔던대로
언젠가는 교회 옛 교우들이
누구라도 찾고자 했을 때에
손쉽게 위치들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통하여
100여 명의 명단들을 작성 후
전달하거나 발송했었던 지난
시간속에 깊은 관심으로 손을
잡아 주셨던 선행자가 계셨다.
교회의 15대 사목회장님으로 격려하여 주셨다.
원년(原年)신자라는 이들은 초창기 교회 성립 당시
누구네 집에서 모여 회의를 했다는 것만 중시할 뿐
교회가 만들기 위해 초창기 시절에 애쓰셨던 분은
외면하고 자신들이 지금까지 거듭 발전시켰다나?
100여 명에 가까운 앞선♥교우들의 현주소들을
조목조목 확인하여 전달하거나 발송시켰어도
원년(原年)신자라는 이들은 아무 말도 없었다가
또 다시 10여 년을 보낸 후,
마치 자신들이 행한 것처럼~
업적(?)승계에 열들을 내고
있었다고 하니 우습지 않았을까?
본당 신부님을 속이는 것 쯤이야
끓는 죽이어도 낼름 거리며 먹기식인가??
故이선근(엘리지오)님 추모▶◀11년이 되시는
2020년10월8[목]일을 기억하여 드린다.
故이선근(엘리지오)님의 동생이 바로 이니콜라스님.
교회의 주임이신 이유스티노신부님의
큰아버지 되신다고 하면 납득이 가는가!
▶편안히♥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