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여있는 안식처보다
낯설고 아무도 없을 수도 있는
영면의 장소를 찾아가 볼 기회가
얼마나 될 지도 모르기 때문에
한 사람의 전사자라도 찾아서
나섰던 지난 날의 일들을
더듬어 보며 추모해준다.
생소하게 여기게 되는
묘지 이름부터가
그러 했으니까?
2014년7월8[화]일에
찾아 갔었던 곳,
어느덧 7년이라는 세월이~
Corona Sunny slope Cemetery
15번 Barstow방면으로 가다 보면
묘지 입구가 나오는데
묘지 사무실 시간 안내
Palm Tree들이 길게 뻗어 있으면 오래된 묘지?
조금 더 안쪽으로 접어 들어가니 찾고자 했던
故Michael David P. Cardenaz(육군)
2010년2월10[금]일♥전사/29세
어느 국립묘지든지 유가족들이 꾸밀 수
없는 장식들을 이 곳에서는 얼마든지
행할 수가 있으니까 영면의 장소로서
택하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분명히! 유가족들은 이 묘지와 그리 멀지
않은 주거지에서 살고 있을 것이라는 느낌!
또 한 사람의 전사♥군인을 확인하고서
흐뭇하게 나올 수 있었던 7년 전 활동.
▶편안히♥쉬소서◀
※이미지 등록은
故Michael David P. Cardenaz
전투 참여했을 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