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시간대에 우연히 마주 한

짧은 자막속에 떠오른 이름이 뜬다.

아니? 아직도 기일은 조금 더 남은

상태인데 무슨 연고로 뉴스속에서

나오는 것인가 궁금해서 언론 매체

열람하여 보니 수응이 되는 대목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말이외다.

어떻게 보면 전혀 관련이 없는 사회

문제인데도 잊을 수가 없었던 사건.

불량한 모습으로 굴곡된 젊은 시절

보내게 된 20대 청년이 속죄하는

 긴 참회의 시간들을 용케 이겨내어

지난 1월14[금]일에 출소했다는 말.

20세에 들어가 40대초가 된 뒤에야

자유의 몸이 되었던 것은 어머님의

중단없는 방문들과 특정 사역에서

심혈을 기울여 왔던 선교사의 노력,

모든 이들이 두 번 다시 들어 가지

않도록 노력해준 결과들이 아닐까!

물론 총격된 탄환의 유탄에 의하여

비디오 업주가 비명횡사하여 생을

마감한 지도 꽉찬 20년을 맞게된

2022년5월3[화]일이 곧 오게 된다.

묘지 방문할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 뿐

훨~훨~떠나고 만 비디오 업주님.

2002년5월3[금]일♥총격 유탄 피격

고통없이 슬픔없이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내용은

2003년8월27[수]일 기사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