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4월10[토]일 방문하면서
찾아가 본 묘지에서 눈을 의심한
비석을 마주 보며 별세하셨음을
확인하게 된 마리아여사님 기일
바로 오늘(2022년2월5[토]일)이
추모 ▶◀ 일년을 맞이하게 된다.
진정한 프란치스칸으로서의 신앙
생활에 매진하여 오셨으므로 당연!
그렇게 들어 갈 수 없다는 천국문도
너끈하게 통과하셨으리라 여기면서!
2013년8월8[목]일에 찾아 뵙던 비석
2014년7월2[수]일에 찾아 뵈었던 비석
우연히 2021년(4월10[토]일 방문했을 때
별세하셨음을 비석에 새겨진 글씨체를
마주 하면서 알게 되었으니 참으로
오랜 시간속에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신
그 열의에 감사드리고 싶다는 생각!
2022년1월26[수]일 첫 번째 묘지 방문중,
재차 비석 확인하고 추모▶◀일년 되새김.
앞서 별세하신 부군과 함께
▶편안함을♥누리소서◀
※ 이미지 등록 사진은
활기찬 모습의 생전 모습.
진정한 프란치스칸으로서
올곧은 신앙생활을 영위하셨던
마리아여사님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