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아무도 생각하지도 않을
어른들의 모순된 처신에 실소해!
마치 큰 일을 행하려는 모습으로
일관하지만, 결코 일년도 못가서
깡그리 잊고 만다는 안쓰러움들!
2월과 3월안의 같은 원인때문에
꽃다운 앳띤 청춘들이 떠나간지도
망각의 저편에서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으니 잠시라도 기억하자.
1999년2월20[토]일♥장지예식後
故김미애(쥴리/1999년2월12일[금]일♥15세)양
2022년2월12[토]일▶◀추모 23년을 보냈다.
또한 일년이 지난 2000년3월에도
젊디 젊은 청소년이 같은 원인으로
故노찬(크리스/2000년3월25[토]일♥19세)군
2022년3월25[금]일▶◀추모 22년 맞이 한다.
같은 원인이라는 것은 다름 아닌 심장마비.
수면중에 영원한 이별을 고하고 말았었다.
각기 다른 묘지 두 군데 지역에서
▶편안히♥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故노찬(크리스/2000년3월25[토]일♥19세)군
장례식에서 마주 했던 영정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