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우연한 기회에 찾았던 묘지내
하관되고도 찾아 가게 된다면 꼭 찾는
요지부동의 묘지 방문 활동은 변함없다.
2015년4월25[토]일에 하관되기 전날
KIM이라는 Last name만을 기재된 채로
안장하기 위한 묘 설치 작업을 마친 뒤
바로 내일을 위해 준비를 마친 상태다.
누구이실까~? 알 수 없는 상태라서
중단없이 찾아 오리라 생각하면서
계속 찾아 가기를 행하기로...!
2015년5월24[일]일 {하관 이후) 방문
2015년12월10[목]일 다시 찾는다.
드디어 비석이 올려져 있었고 유족의
애틋한 감성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해를 넘긴 2016년1월7[목]일에 다시
찾아 뵈었던 묘지내 비석을 보았다.
여기 영면의 시간을 보내시는 목사님
가족은 찾아 갈때 마다 한 번도 마주쳐
보지 않았으니 궁금도 하였지만 개의치
않고 찾아가 보았는데 드디어 2022년
3월17[목]일에 아주 우연한 순간에
마주 치면서 짧은 동안 확인하게 됨을
감사드리고 싶다는 것 뿐! 그 이상은
2022년4월16[토]일▶◀추모 7년
그 때 다시 한번 찾아 뵙도록 합니다.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