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월은 왠지 짧으면서도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듯 한
때때로 놓치고 마는 기일들?
다시 뒤돌아 가서 살피는데
故지수애♥권사님 약력
#264번째 하관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차별없고 구별 두지 않는 모습으로서
최선을 다했던 지난 시간들이생각난다.
하관되는 과정을 지켜 보는 부군의 모습
그리 오래 되지 않았던 싯점에 올려진 비석
까만 돌 (인도산 오석이라는 돌)이라 좋았다.
누구든지 활동에 참여했다면 당연히
두루 두루 살피게 되는 것은 기정 사실!
천명한 하늘과 벗삼아 편안함을 누리고 계신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2016년2월24[수]일 별세하신
故지수애권사님의 비석 왼쪽
상단에 새겨진 영정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