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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안셀모님▶◀추모 일년

2022.06.23

도대체 안셀모님의 생전 모습을

아무리 찾으려고 시도를 해봐도

아무도 겉으로는 고개를 떨군채

모두들이 마음속으로만 안다고

할텐가 말이다. 수 십년을 알고

지냈던 교회 신자들 대다수들이

모른다 잡아 떼니(?) 알 방법이

전무하니 어쩔 도리도 없이 기억

할 수 있는 기간도 저 멀리 떠난

10일이나 지나 갔으니 무어라고

해명을 할까 싶지만, 그래도 6월

기일이니 분명하고도 정확하게

기억하여 주고 싶다는 생각에는

한 치의 소홀함없이 행하여 준다.


까무짭짭한 피부에

고수머리에 야무진 성품.

안셀모님께서는 2021년6월13일

사랑하는 부인과 2남2녀을 

놔둔 채, 화장되어 아늑한

장소에서 영면을 취하고 있을 것?

아직까지 찾아가 보지 못하는 

사회적인 사정에 의하여

자꾸만 차일피일 미루니

미안한 마음만 드니 미안구나.

그래도 예전에 방문했었던 

그 곳에서 다른 부부님처럼

이 비문의 가족들 처럼

이제는 비문의 내용들이

새겨져 있겠지만, 현재는

찾아갈 수가 없으니

그저 안타까울 뿐뿐뿐?



 안치되어 있으리라 추측하게

하면서 또 한 번 미안한 생각을


애써 지울 수 없음이 씁쓸하다.

언제라고 딱 뿌러지게 말할 수

없겠지만 조속한 시기를 정해

찾아가 보도록 하겠으니 그 때

까지 편안함을 누리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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