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95love님의 다른글 더 보기 :: 총 1290
목록 닫기목록닫기 목록 열기목록열기
종교

故박옥자님▶◀추모 5년

2022.07.24

기쁘거나 슬프거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풍금을 두들리셨던

순교자성당의 음악 봉사자로

사시다 2017년7월25[화]일에

별세하신 지 어느새 추모5년을

맞이 하시고 또 정체없이 보낼

 기일을 기억하며 추모드린다.

요란하게 무례함을 표출하며

나타났던 재속회원들도 잊지 

않고 아낌없이 기억하여 주기!


살아 생전 부부의 묘지 방문중,

2015년9월23[수]일 장지에서

그러나 이런 모습도 부인께서

별세하시고 2년이 채 안되어

여자가 생겼다며 좋아 했다나?

안장하려는 장소를 미리 확인.

예전에 서울서, 미국서 각자 별세

하셨던 부모님처럼 똑같은 방식을

거쳐 화장함을 안장시켰던 2017년.

언제든지♥편안함을♥누리소서.

더이상 유족에게 특별히 할 말이 없고

모든 가족들이 각자 알아서 챙겨라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어느 재속회 외부 회원일까?

그렇게 무례한 행동을 거침없이

행할 수가 있단 말인가?

앉아 있는 남정네는 2대

선종회 일인 회장이면서

동시에 고인과는 초등학교

동창이었는데도 아무런 제지

못한 채 어안이 벙벙해서

있었지만, 처음부터 양해를

구하는 마음부터 갖도록 당부한다.

좋아요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