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저 만치 가고 또 갔다만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도 잊을 수?
또 다른 트라우마를 얹져 주고만
이 문을 막았던~두치는 건재하고
절대 뚫고 지나 칠 용기조차 없는
이는 끝끝내 나서지지 않게 대못을
박고 말았던 두치들 덕분에 한숨만?
그러고도 신앙인으로 살아 갈 수가?
진실이 완전히 결연된 그 모습들은
점점 도를 지나고도 막무가내이였으니
다른 생각들은 하지 않고 참하게
생을 마치는 그 날까지 착하게!
살아 가기를 절실히 기원하마.
※이미지 등록 사진은
2011년1월16[일]일 정직된
한국으로 나가지 않고 미국에서
사직서를 제출하고 거주(?)중인
파계(破啓)된◆수단중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