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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故임원준병장▶◀추모 12년

2022.07.22

안장된 지도 이미 12년을 맞고 보낼

2022년7월24[일]이 추모▶◀12년.

세월이 참으로 정신없이 지나 쳤나?

전사할 당시인 2000년7월24일에는

험비트럭을 몰고 나온 운전 사병이

왔던 길로 되돌아 가지 않고 새로운

길이라는 저승길(?)을 몰고 돌아오다

전대원 모두가 몰살당하고 만 비극?

어느 누구도 생존하지 못하고 전원이

몰살당하고 말다니 안타까운 마음뿐.!

이제는 어느 누구도 故임원준병장의

묘지도 찾아갈 용기도 없을 것 같구나,


장례미사(2010년8월2[월]일중에)


국립묘지는 누구를 막론하고 대등하게

선처를 한다는 사실들을 잊지 말도록!

비문 왼편 상단에 아들 사진을 붙이는

행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줄로 안다.

지킬 법도는 벋도대로 따라야 하지 않을까!


육/해/공군이 모여 있는 영면의 장소이다.

 ▶편안함을♥누리소서◀

제아무리 전사자의 유족이라도 지킬 도리는

지켜 주어야 하며 앞으로는 간직할 수 있기를!

멀고 먼 빈소를 찾아 왔던 조문 봉사자를

자기들의 아들만 생각하지 않고 먼저 죽은

한국계 군인들을 들먹거렸다는 이유로만

문전박대당하고 집밖으로 쫓아내 버렸나?

봉사활동은 또 다른 곳에서 아롱지게 되니

밀치고 막아 서면 설수록 단단한 마음으로

임하게 됨을 다른 방면에서도 기억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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