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방심하거나 놓치게 되면

잊쳐진 교우들로 간주되기 십상인데

어찌 하다 보니 지나 치고만 기일이

되었으니 이를 어쩌면 좋을까 싶어

서둘러서 지나간 기일들을 챙겨 본다.

故박건석(요셉/1981년12월25일 별세)님

가족은 이미 오래 전에 타주로 가셨는데?

故정금림(데레사/1991년12월28일 별세)님

2022년12월28[수]일▶◀추모 31년

故노연우(프란치스코/1995년12월29일 별세)님

아무도 찾지 않는 묘?

故정제문(세실리아/1996년12월22[일]일 별세)님

유족이 딱 두 분의 따님일 뿐 하관식떼도

관운구자가 모자라서 부마틴신부께서 드셨다.

故이(도)분희(안나/1997년12월23[화]일 별세)님 

앞서 별세하신 부군과 함께~

故정지영(크리스티나/1999년12월25[토]일)님 

타주에서 별세한 후에 운구되어 안장됨

 故김봉열(로렌조/2000년12월26[화]일 별세)님

유족들은 남가주를 떠나 다른 주로 가셨나?

故김성순(안젤라/2002년12월23[월]일 별세)님

견우직녀의 모습으로 부군 따로 건너편에?

 각기 다른 묘지 네군데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故김성순(안젤라)님의 영정.

많은 자녀들이 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