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제 일이 아니면 대부분이
찡그리고 확실하게 잊고 볼 참인데
안중에도 없을 사람으로 덮고 본다.
그러나 무엇인가 잊지 않도록 지침
준다고 여겼으면 하는 바램으로서
올려 보려고 하니 참조하기 바란다.
故백쥬디(에레나/20세)님
1992년12월28일/Fwy무단 횡단중
※2022년12월28[수]일▶◀추모 30년
故이익주(바오로/50세/치과醫)님
2004년12월10[금]일/Fwy역주행 참변
※2022년12월10[토]일▶◀추모 18년
세월이 흘러 흐르면서도 두 사람의 사유는
아무리 추측을 해도 이해 불가? 왜 떠났나?
매년 기일이 돌아 올 즈음에는 더욱 더
난공불락과도 같은 사고 원인은 납득이
안되고 흐지부지 되고 말아 버리니까
안타까움속의 긴 한숨만이 허공을
맴돌고 허탈스러움을 추모하련다.
각기 다른 두 군데 묘지에서
▶평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