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최근에 하관되신 앞선 님들의
묫자리를 살펴 주었으면 하며
아마도 여린 땅일수록 함몰될
정도들이 심심찮게 발생한다.
물론 각각의 묘지 관리소에선
각별히 신경을 쓰긴 하겠지만
유가족들도 각자의 하관된 묘
살펴 보는 것은 당연한 모습!
귀찮고 누구에게 미루는 행동
자제하고 살아 생전에 보였던
사랑들을 사후에도 변함없이
행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것!
아무도 못가고 안가도
할 수 없는 일이겠지만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