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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그래서야 되겠는가?

2023.01.15

한 분의 어르신께서 살아 생전

조금씩 주변들을 정리하시면서

당신께서 자리 이동하실 준비를

마치면서 임종 과정들을 행했고

장례를 하셨으나, 하관이후에는

몇 사람만이 참석하여 빛바랬고

생전에 머무르시던 장소에서는

헤괴망칙한 전례 아닌 아집들이

난무하면서 씁쓸한 빈소 방문은

허탈하기까지 했었음을 교회측이

알 턱이 있었을까? 되묻고 싶다?

거동도 제대로 못하는 노약자들

그 모습으로 유족에게 빵 $60를

요구하는 뗏장 모습일랑 씁쓸해?

모든 장례식을 마치고 어느 날에

무심결 찾아가 본 홀로 부인만이

쓸쓸한 노후를 보내시고 계시는

거주지에서 생떼를 쓰면서 마구

뒤집고 끄집어 내려는 추태들은

너무도 서글퍼지는 것을 무어라

할 수가 있을까? 개인의 물건을

마구 비집고서라도 강탈하려는

못된 심보들을 보고 무엇이라고

말할 수가 있을까? 그 빨래비누

집주인에게 정중히 청하여 달라

하면 될 것을 도둑질하면서까지

자신들의 허망한 야욕을 채워야?

하는 그릇된 행동들이 진정으로

믿는 사람들의 진실된 행보일까?

그러거나 저러거나 추모 일년을

맞이 하게 될 2023년1월 중순이

목전으로 다가 오는데 기억하세.  

양이 세면 용이 될수 있나? 

아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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