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세 전 어느 일간지에서 뵙던
윤회장님에 관련된 사사로움들.
전지 크기의 2/3가량에 기사가
예전에 실렸던 각종 기사 내용과
사뭇 다름을 알게 되면서 궁금증을
돌출시키고 있기에 충분하였지만
며칠 후를 기다리며 숨 죽이듯이
했더니만 이번에는 부고 광고가
실렸던 일이 회상되나, 타계 일자가
틀려서 사용하지 않기로 했었던 일?
단지 기억 상본으로 앞선 회장님을
기억하여 드리고 싶으며 #287번째
활동에 참여했었던 지난 시간들
투병생활중에 자택과 병원을 오가며
지칠대로 지쳤을 지도 모를 가족들의
헌신적인 수고에 뒤늦게나마 감사드리며
바로 내일(2023년2월10[금]일)이
故윤석원회장▶◀추모 3년 되심을
알려 드리오니 모든 신자들은 기억하자.
살아 생전 사회와 교회에서
하느님의 사명을 굳게 섬긴
오롯한 평신도로서의 삶들!
하늘나라에서는 편안하시게
영원토록▶◀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