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를수록 알 수 없는
그 어떤 상황에서의 암울함들
많은 이들로 부터 잊쳐진 이의
총격에 의한 피해자들을 기억
하며 추모하여 드리고자 한다.
故홍이기(1986년3월30일/37세)님
1남1녀의 자녀를 두셨었다.
故김연수(그레고리오/57세)님
1998년3월4[수]일 별세/총격피살
故진순자(엘리사벳/52세)님
1999년3월2[화]일 별세/총격피살
故이은승(40세)님
1999년3월5[금]일/강도 총격피살
故현성미(비너스/22세)님
2004년3월13일/총격피살(유탄)
각기 다른 두 군데 묘지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사건 현장에 놀려 갔다가
가해자에 의해 쏜 총알의
유탄을 맞고 운명을 달리
했었던 22세 여대생의
비석에 넣어진 생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