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의 묘지는 1995년8월27[일]일에
찾아간 최초의 천주교 묘지로서 시작된
여러 활동의 모태가 되어 준 지 29년째.
예전에는 무조건 안장되는 것이 당연히
그러나 이제는 회장된 후에 안치되거나
아니면 Casket안에 누운 채로 모셔지는
것도 선호하는 경우들을 종종 보게 되니
그만치 선택의 폭들이 넓혀 졌음을 알게!
야외 납골 군(群)의 모습
故이준(가브리엘/성 프란치스코 본당)님
2017년10월4[수]일/심장마비
잘 정비된 모양으로서 Casket 자체만이
길게 위아래로 안치하는 경우의 납골군(群)
그 곳의 어디에서 2024년1월13[토]일 안치되실
故김태석(루비치노/성 라파엘 본당)님
2024년1월4[목]일 별세/심장마비
먼저 떠나간 故가브리엘님과 지금에
떠나시는 故루비치노님을 위하여 비오니
두 분 모두 공통된 원인으로 떠났으므로
건너편의 산등성을 벗 삼아서 영면하시고
영원한 안식들을▶◀세세히 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