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무고한 죽음을 맞이 했던
17년 째 허무한 젊은이의
현재까지 이유조차 모르는
미제 사건의 슬픈 피해자.
매년 1월의 마지막 날을
애통해 하는 마음으로서
기억하여 주기로 하자.
故이인권(토마스/43세)님
2007년1월31[월]일/총격 피살
많은 교우들이 참석하였던 하관식 이후
세월이 흐를수록 잊쳐진 고인으로
남아 있을 뿐, 아무도 기억도
못하고 또 다른 세월로
허무하게 지나 가며
앞서 별세하신
친할아버님과 함께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