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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안녕히~!?

2024.05.31

내일(2024년6월1[토]일)이면 만료되는

과정들을 먼 발치에서 보고 또 느끼면서

이미 지난 3월5[화]일에 타계하신 후엔

한 줌의 재(裁)가 되시어 따님과 더불어

산이나 강이나 바다에 뿌려지셨습니까?

10년 전의 인연으로서 찾아 오셨는데도

떠나시는 것조차도 환송 드리지 못함을

너그러이 양해를 뒤늦게 독백 나누듯이

해보면서 바로 내일이면 안녕히 고한다.



어디에 머무르시더라도 편안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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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기억조차 못할 것이고 그렇게 세월이 흐르다 보며는 깡그리 잊고 말터이니 서럽다 찡그리시지 말고 편안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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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95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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