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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일상들의▶애도◀흐름속에~

2024.07.06

오늘(2024년7월6[토]일) 오후에

옆 가게에서 일하는 근무자에게

한 통의 비보를 전해 듣게 되면서

어찌나 울적해 오는 것인지 몰라?

정상적인 위치가 아닌 상태의 몸.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산모의 몸

에서 분리되기 전 부터 잘못 잉태

되었던 것이 아닌지 했을 정도로?

그런대로 나름대로 끈질긴 모습을

안고 살아 왔을 25년의 모진 삶을

2024년7월3[수]일에 내려 놓고서

훨훨~저 하늘로 떠났다고 하던가!



가만히 보고 있노 라면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닌 것이 무슨 암(癌)이 라고 말하던데~

David~! 숱한 세월을 보냈던 생업 주변에서

우연찮게 보았던 우스꽝(?)스런  모습을

그래도 의연하게 농담 섞어 가면서 말한

David를 생각나게 하며 매년 7월3일이면

기억하게 되리라 믿게 한다네.

어느 하늘 밑 아래에서 머물지

▶편안히♥쉬게나◀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2024년5월 어느 날인가?

엄마 심부름 가는 David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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