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참전 용사중에 처음으로 찾았던
19세 외아들이었던 미군이었는데 전투
중 입은 부상으로 후송되어 치료받다가
전사했고 다시 국립 묘지에 안장되는것.
참관하기 위해 찾았던 과정들이었으며
그 이후도 몇 번 더 찾아와 확인하였다.
2007년2월20[화]일/치료 중 사망/19세
Hostile-hostile fire-small arms fire
2024년2월20[화]일▶◀추모 17년 보내고
국립 묘지는 비석 주변을 청소할
필요도 없고 꽃송이를 담을 만한
물 그릇도 필요하지 않음을 안다.
꺾여질 만한 넓은 길도 없이
그저 일직선으로 쭉~가는 길.
Los Angeles National Cemetery은
넓은 묘지들은 마음에 들긴 하지만
자동차 길들은 그리 넓지가 않았다.
2021년10월20일에는 묘지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비문에 잉크가 없는
경우엔 좀더 오래 되었던 비석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