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 가는데 어느덧
추모 13년을 맞이하게 되는 8월5[월]일.
2011년에 하관식을 거행한다고 하길래
생업중에서도 양해를 받고서 냅다 달려
찾아간 Los Angeles National Cemetery.
모든 장례식이 배 터지게 얻어 먹기 위해
찾아 가지 않는 다는 진리를 고수하고서
찾았던 묘지였으며 어느 누구보다 더욱
오랜 시간 속에 머무르고 돌아 오게 된다.
물론 그 다음에도 또 몇 번이고 찾아가서
여러가지 살피고 또 기왕에 찾아 왔으니
또 다른 전사자들의 소재 파악도 아울러
행하고 돌아 왔던 지난 시간이 생각나며
故이진수상병(2011년8월5[금]일/의문死/34세)
2024년8월5[월]일▶◀추모 13년을 맞이한다.
2011년8월19[금]일 하관 전(前) 땅 판 모습
부모님과, 어린 세 딸들 모습
유족들과 조문객들이 모두 떠난 묘지에서는
인부들(?)의 횡포로 인하여 멀리 떨어져서?
별것 아닌 하관을 지켜 볼 수 밖에는 없었다.
2013년10월19[토]일에는 묘지 상태가
어떤지 확인하려고 방문하여 살폈고
전사자(들)의 비석은 보통 2~3주내
제작되어 국립 묘지에 오게 된다고!
▶언제든지♥편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