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헤아릴 수 없는 상황의 사연을
남기고 안장되고 말던 추모 전사자들
아는 범위에서 기억하며 추모드린다.
부친의 오열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그 때의 과정들
활동은 참여치 못했고 훗날 찾아가
비석을 확인하였는데 왜? 그랬을까
2005년3월28[월]일 스스로?
Non-hostile-Suicide
한 눈에 봐도 병색이 짙어 보였던 여군
故Pfc.Daniela-Rojas (Illness병으로)
2014년5월3[토]일 전사/19세
그래도 어쨋거나 어렵더라도 적지에서
본국까지 데리고 올 수 있었고 무사히
국립 묘지에 안장될 수 있어서 불행중
다행이었음을~마음이 뭉클하였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故이성준(새뮤엘/2005년3월28[월]일)일병
=총격 자살/19세 외아들 생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