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National Cemetery에는
2007년3월2[금]일 첫 방문하였으며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전사한 군인들
찾아 나섰던 지난 시간들을 회상하며
그들의 숭고한 넋 들을 기억하려고도
힘써 보았다는 것 큰 의미를 갖었는데
물론 많은 변화들이 발생했을 것이고
한국계 군인 두 사람의 하관 과정에도
참석했던 지난 시간이 생각나게 하며
빼곡히 정립된 세워진 비석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뭉클해온다.
한 번 들어서면 곧장 쭉 끝까지 갔다가
겨우 빠져 나올 공간이 있을 뿐? 힘들다.
그런 LA 국립묘지을 여섯 차례나~
2007년3월2[금]일 시작으로,
2009년5월24[일]일에 두 번째로,
2011년8월19[금]일에 세 번째로,
2013년5월1일에 네 번째로,
2013년10월19[토]일에 다섯 번째로,
2015년9월21[월]일에 여섯 번째로
방문하여 전쟁 참전 용사들 및 현역들
장례식에도 참석했었으니 여환이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