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일 년에 한 번 맞이하게 되는 날!
이 세상을 박차고 나온 거룩한 날!!
그 일상 속에서 누구나 맞이하게 될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다는 것인데
그 대상이 바로 네 살 밖에 안되는~
우연하게 맞이 하게 되었던 여아며
일 남 일 녀 중 막내
건강하고 화목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