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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나눔♡미학

2024.10.22

벌써 몇 번째나 얻어 먹고 있는 걸까?

성한 사람의 모습도 아닌 이를 혹사(?)

시키며 얻어 먹는 그 맛은 참으로 좋다.

그러나 독식하면서 까지도 혼자 독차지

하는 미련함을 타파하면서 나눌 수 있는

이웃들과 더불어 나누고 싶다는 나눔이며

나무로 올라가서 힘들게 따서는

부인은 깨끗이 꼭지 주변을 손보고

개미의 침투를 저지하는 임무를

해준 부부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사실인즉, 아파트내 두 그루의

감나무가 있긴했어도 아무 의미

없이 아작을 낸 검은 손길(?)로

아무 것도 없었으니 진짜 이 나무를

심었던 분들은 이미 저 세상으로서

건너 간 뒤라서 숨 쉬고 살아 가는

주변 이들이 뭔가 알겠는지 모르겠고

故김용옥(2022년1월26[수]일 별세)님

故김승희(2023년4월4[화]일 별세)부부가

행하여 주셨는데 이제는 모두 끝났다니까!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얼리고 달래면서 유족에게

대리 만족 행한 먹보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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