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모든 상황들이 어려운 요즘인데
그래도 유족이 돕고 돕는 훈훈함.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을 수 밖에!
집 뒷마당에서 곱게 재배 시켰던
감들을 싸 들고 오신 마리아여사.
귀찮고 성가신 일인데도 두 말 않고
갖고 오신 그 성의에 탄복할 뿐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받고 기억 드림.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2012년12월5[월]일 별세하신
베드로님을 다시금 생각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