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도 잊고 지나칠 앞선 부모님들?
11월도 곧 지워지고 말 년도속에서
그래도 잊지 말고 기억하여 주기를
바라고 싶어 몇 분 부모님을 올린다.
故조정자(마리아/2002년11월19[화]일 별세)님
※순교자 본당 부부
故서정윤(요셉/2003년11월2[일]일 별세)님
故김성순(안젤라/2002년12월23[월]일 별세)님
※순교자 본당 부부
故김재국(요셉/2006년5월21[일]일 별세)님
故조은예(베로니카/2007년3월21[수]일 별세)님
※순교자 본당 부부
故조호준(바오로/2011년3월7[월]일 별세)님
故최명수(베드로/2012년11월19[월]일 별세)님
※순교자 본당 부부
故최상옥(말가리다/2014년8월3[일]일 별세)님
故이진행(힐라리오/2012년10월15[월]일 별세)님
故이정선(비비안나/2018년11월22[목]일 별세)님
※성 토마스 본당 부부
각기 다른 Section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두 분 모두 성 토마스 본당 교우.
원인 모를 이유로 세상을 떠난 부군,
그리고 뒤 이어 2018년에는 부인
마저 뒤따라 하늘 길로 떠났으며
2024년11월22[금]일▶◀추모 6년.
바로 오늘이 기일(忌日)이였다.
어떻게 알았느냐고? 주기적으로
방문했던 이유로 알게 되었기에!
성 토마스 교우는 아니었지만
한 번 꽂은 기억은 오래 두고
기억 속에 머물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