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알 수 없는 일이 또 다시 발생?
억장이 무너지고 참담한 현실을 겪게
될 전남 무안과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위로를 드려야 할 지 참말 모르겠지만
인명은 재천이라고 하였는데 한꺼번에
승무원 2명만이 달랑 생존하고 나머지
기장(45세)및 부기장(35세) 또한 승객들
모두 새까맣게 타버리고 말았다니 참말
진심 어린 마음으로▶◀애도 드립니다.
비행기 사고라 하면 문득 생각나게 하는
8세 여아도 생각나게 하는데 우연히도
찾아 가게 된 묘지에서 확인하였는데
비석 사진을 찍어 귀가한 후에 비문에
새겨진 내용들을 살피니 서울서 가족이
단체로 괌으로 관광하려고 오는 길에서
비행기 사고로 가족 전체가 사망했었나?
8세 여아는 미국으로 운구, 하관되어서
바로↑이 곳
故강단비(1997년8월9일/8세)양이 안장된 곳
좀 더 살아 보지도 못하고 떠난 다는 것?
참말 원통하고 침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