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을 잡아 떠나는 것이 아닌
정말 갑자기 떠나신 故루비치노님의
추모 일주기 내일 2025년1월4[토]일.
눈 깜짝 할 사이도 없이 어느새 일 년.
어느 날인가? 카톡에 찾아온
한 통의 문자를 보면서 지금껏
유족으로부터 받았던 내용들이
세 번째였음을 실로 감사하면서
故김태석(루비치노)님께서 영면하실 곳은
안장이 아닌 안치되는 납골 빌딩으로서!
세로로 두 자리의 Casket이 들어 가는 곳에
들어 갔을 것으로 간주하고서 찾아가 봤으나
비문 조차 없이 일 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했나?
아니면 묘지 내 다른 곳으로 이사 갔을까?
참말로 알 수가 없으니 다음에 묘지 방문해서
확인하여 볼 예정이라는 것임을 알리고 싶다.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한국순교복자수녀회(미주 지부 외부회)
LA지역설립20주년기념식 사진
故김태석(루비치노)님께서는
2024년1월4[목]일 별세/심장마비
사랑하는 가족들을 두고 홀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