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모든 남가주 주민들이 몽땅
잊었을 비통한 상황에서 각자들의
삶들을 내려 놓고 말았던 우리에게
친구요, 이웃이었을 앞선 님들에게
잠시 기억속에 머물다가 갈 수 있게
해주십사 하는 심정으로 올려 본다.
2003년4월2일♥중국에서/교통사고
2004년4월14[수]일♥바다 실종
2006년4월17[월]일♥윤화
2008년4월1일♥추락
2008년4월11[금]일♥차량 전복/네 남학생들
각기 다른 묘지 세 군데에서
▶편안히♥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어린 네 남학생들의 사진이
있는 일간지를 스캔하고서
다시 물에 젖지 않도록 코팅
해서 묘지안에 놓고 왔었던
2008년의 묘지방문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