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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4월안의▶①◀ 비통함들

2022.04.06

이제는 모든 남가주 주민들이 몽땅

잊었을 비통한 상황에서 각자들의

삶들을 내려 놓고 말았던 우리에게

친구요, 이웃이었을 앞선 님들에게

잠시 기억속에 머물다가 갈 수 있게

해주십사 하는 심정으로 올려 본다.


2003년4월2일♥중국에서/교통사고


2004년4월14[수]일♥바다 실종


2006년4월17[월]일♥윤화


2008년4월1일♥추락


2008년4월11[금]일♥차량 전복/네 남학생들

각기 다른 묘지 세 군데에서

▶편안히♥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어린 네 남학생들의 사진이

있는 일간지를 스캔하고서

다시 물에 젖지 않도록 코팅

해서 묘지안에 놓고 왔었던

2008년의 묘지방문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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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가듯이 하다 보면 잊는다고들 한다만, 그렇진 않는 듯? 차량 전복 사고로 어린 학생 네사람들이 뜻있는 어른들 덕분에 모두 한 자리에서 영면의 시간을 보낸 지 어느덧 추모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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