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하게 장례일정에 맞추어 활동치
못하고 하관 하루 전에 묘지에서 본
상황속 모습을 따라 적절하게 대응해
알게 모르게 흔적도 보이지 않고서도
함께 할 수 있었던 순간들이 2022년
부활절을 맞이 하면서 보람으로 온 듯!
어느 해보다 뿌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감개무량할 뿐이라고
생각하게 하며 2022년4월18[워]일이
생신으로 다가 오시는 故김화종목사님.
사모와 처제가 묘지를 찾아 주었었다.
월남계 사모와 처제가 방문하여
너그러운 성품과 친절한 모습으로
대해 주셨던 한국인 목사님이셨다는데!
기일은 어제(4/16)이셨고 생신은
바로 내일(4/18)이시므로 찾았다는
킴사모이셨으니 감사할 따름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