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2022년4월24[일]일).
故하인길(마리아)여사님의 추모일.
누구신지를 알고 계시는지 묻는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기억조차 못한
처지이다 보니 슬그머니 회피할까?
오렌지카운티 교구의 한국인 사제
1호로 등재되어 계시는 하훈철신부.
어머님 되시며 살아 생전 열심하신
레지오단원으로서 신앙생활에 열중!
하루를 보낸 어제가 추모▶◀17년을
맞이 하셨고 또 보내셨던 날이셨기에
아울러 17년 전 호출을 받아 나서면서
묘지에서 행하신 그 과정들을 목도하여
훗날 여러 교우들과 공유하려고 모아온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기억속에 남기련다.
칙토 거행한 유가족들
여러 한인 사제들이 지켜 보았다.
하관되신 묘지명은 H section 이셨으나,
2005년4월 이후에는 또 다른 묘지로
앞서 별세하신 故하헌덕(요셉)부군과
함께 같이 이장되시어 안장되셨음을!
직접 찾아가서 확인하기에 이르렀다.
故하헌덕(요셉/1980년2월9일♥별세)님
故하인길(마리아/2005년4월24[토]일♥별세)님
부모님 모두가 나란히 안장되어 계신다.
양지바른 이장되신 영면의 장소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