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봉사자들은 싫든 좋든지
많은 꽃들과 간접/직접적으로
마주 치거나 독특한 냄새들을
접해야 한다는 사실에 부정할
수가 없음을 모두들 알고 있다,
출석했었던 교회에서의 봉사자
그 들을 나열해 보기로 하면서
수고와 감사에 대하여 논하련다.
처음 2007년3월에 아무 예고도
없이 나타났던 세 사람의 원로?
다짜고짜 어느 교회나 임하려는
개인에 대하여 집요한 질문들을?
1995년8월27[일]일에 처음으로
묘지방문하여 시작했었던 활동들!
뜻한 바 마음을 굳세게 부여 잡고
임했었지만, 그 어떤 과정들도
똑같은 모습으로 마치는 경우는
없었으니 늘 긴장속에 참여했었다.
그러나 장례과정은 말처럼 쉽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그때마다 판이하게 다른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줄 알아야 한다.
반드시 유족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어 갑자기 당한 상황들을 극복
하도록 간접적으로 인도하여야!
☞그럼 초대 장례 봉사자는 누구?
故아니차도(2007년7월~2020년4월
14[화]일별세/79세)님이 계셨고
대략 13년간 집전 사제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시며 봉사 활동에
임하여 주신 과정들이 선하다.
☞ 두 번째 장례 봉사자로서 수고하신
라파엘 (2016년12월2일~2022년1월31일
까지)님께서 6년여의 기간에 참여
하여 주셨으며 수고에 감사드린다.
☞ 세 번째 장례 봉사자는
2022년2월1[화]일~현재까지
변함없이 임하고 계실 디모테오님.
오론쪽 앞줄 서있는 분↘
교회안에서의 봉사 활동들은
어느 활동들 보다 더욱 세심한
마음으로 부터 시작함을 되새겨야!
그리고 꼭 반드시 들려 주고 싶은 문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