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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남준희♡장로님의 선행담(談)

2021.12.13

2014년3월1[토]일에 실렸던 광고문을

유심히 보고 또 보면서 뭉클했던 순간.

아무도 역사적인 사실에 동조할 수기?

대자보의 크기로 된 광고문을 개재하여

누군가를 지칭하려는데 장상을 다할까?

꼼꼼이 챙겨 보기로 하면서 서서히 봤다.

그 당시(2014년)의 광고문을 일부 옮겨 보자.



남준희라는 존함과 김춘하라는 존함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에 역점을 두고서

세밀하게 살피니 유별난 광고문이었다.

그렇다면은 김춘하장로님은 과연 ???

어디에서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실까?

탐문을 시작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으로 전개하여 앞으로 나갔다.

한 분의 애국지사를 찾기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알아 보기란 용이하지

않았으나, 그 때마다 도움을 주셨던

배국희여사(※배경진애국지사 따님)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셨던 지난 시간들이

새삼 회상되니 참으로 감개무량할 뿐이다.

오래 전에 역사속으로 잠겨진 옛이야기를

살필 어떤 문헌조차도 없었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사막에서의 오아시스를 발견한 셈!


<애국지사의★꿈에서 (P 99참조)-민병용저(著)>

문헌의 내용을 기초적으로 참조하여

묘지방문하며 영면의 장소를 확인하기까지

인내하면서 찾아가 뵐 수 있었던 지난 시간들~


故김춘하장로(애국지사/1983년8월26일♥별세)님

내조자 故김명호권사(1990년3월5일♥별세)님

양지 바른 곳에서 

애국지사 부부님은 머무르고 계신다.

감사하고 고마웠던 선행자들의 도움들이

새심스러웠다고 다시금 감사드린다.


※이미지 등록의 사진은

故김춘하애국지사님의 젊은 시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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