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하다가보니 이틀이나
추모일이 지나 갔지만서도
결코 잊을 수 없는 활동이다.
몇 장의 사진을 보냈다고 해서
안장되신 지 십년을 보내고도
무엇이 잘났던가? 제대로들!
앞서 떠나가시는 아버님을
살펴 드렸는지 지금까지도
묻고 또 답변을 듣고 싶지만
모든 경우를 덤태기 씌워서
동네방네로 끌고 다닐듯이
하더니만, 그것도 모자라서
갖가지 악동적인 묘책으로
골탕을 먹이고도 또~???
누구와 결탁을 했는지 알고
또 하수인의 치사한 모습으로
일관했었던 지난 시간들을
추접하게 기억에서 떨어 내어
온전한 마음으로만 살아 갈끼다.
그래도 이틀 전이 부친의 추모일.
기억속에서▶◀악몽을 떨치꼬마.
아무도 자식된 도리들을 행하였을까?
요안나부인께서는...? 큰 딸 전경씨는?
큰아들 광석은? 차남 전진씨는
도대체 무엇을 하며 떠나시는
아버님을 어떻게 환송했었을까???
언제나 회심하고 반성하기
바라고 싶을 뿐이다.
※이미지 등록 사진은
임종자병원에서 별세하신 지
3시간 이상 경과되었을 때 모습.
어느 누구도 조치를 취하지도?
않은 채~! 우왕좌왕했었으며
끝끝내 제대로 된 모습들로
일관하지 못한 유가족들은
야속하기만 하였으니까??
회심들▦▩▧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