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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들들▶추모◀부친들

2022.06.03

이 시대의 부친(들)이 계셨다는데

혹시나? 알고들 계실까 궁금 증폭!

6월의 세 번째 주일은 아버지의 날!

어머니의 날은 언제나 존재하는 듯 ?

헌신적인 삶들을 나름대로 살아오신

아버지들 중에서 아들로 인하여 고초를

받으시며 살아 오셨을 부친 세분들, 기억

하며 추모드림에 있어 소홀치 않으리라.


죽음은 아무런 예고도, 암시도 없이

실행하고 본다는 것을 말하는가?


故주복기(스테파노)님

1996년9월3[화]일♥목매 자살/26세

故주재민(마태오/2021년5월1[토]일♥별세)님


故이성흡(루이스)님

2001년1월9[화]일♥목매 자살/29세

故이헌일(아오스딩/2020년10월2일별세)님


故김찬우(미카엘)님

2003년9월27[토]일♥투신자살/32세

故김영진(그레고리오)님

2021년1월19[화]일♥별세/81세

우울증에 의하여, 참지 못할 만큼의

급한 성격탓으로, 일상에서 빚진 것에

대한 강박관념에 의하여 죽음의 길로

떠니고 말았던 세명의 청년들, 그 이후

아들의 곁으로 돌아 가고 만 부친들을

기억하면서▶◀추모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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